지난주 금요일 뉴욕증시는 기업의 실적발표와 미국의 경제 지표 부진 속에 혼조세를 보이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3.68포인트, 0.39% 오른 1만3,649.70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날 개장 전 제너럴일렉트릭(GE)은 시장의 전망치를 상회하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했고, 모건스탠리도 지난해 4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소비자심리지수는 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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