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졸 여성 고용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ECD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 따르면 2011년 우리나라 고학력 여성 고용률은 60.1%로 33개 OECD 회원국 중 꼴찌를 기록했습니다.
고용의 불안정성을 보여주는 여성 임시직 근로자 비율에서도 한국은 27.7%로, 비교 가능한 22개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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