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조정이 진행 중인 저축은행의 유동성이 5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금융투자업계와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저축은행의 광의투자(평자)는 41조129억원으로, 2007년 7월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습니다.
신뢰 추락으로 구조조정이 계속되고 있고, 수신기능이 약해져 수익창출능력이 저하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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