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건강에 대한 불안심리가 증가하며 탄산음료의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에서 탄산음료 매출은 287억달러로 전년보다 0.6% 감소했습니다.
이는 탄산음료에 포함된 당분이 비만, 당뇨 등의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라 나오면서 건강에 대한 불안 심리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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