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닷새간, 스위스 스키 휴양도시 다보스에서 제43회 다보스포럼이 개최됩니다.
이번 다보스 포럼의 주제는 `불굴의 역동성(resilient dynamism)`으로, 시스템적으로 역동성 있는 체제를 갖출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정계ㆍ관계ㆍ재계ㆍ학계 파워엘리트 2,500여 명이 참여하는 올해 포럼에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 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총리 등 50여개국의 국가 정상들이 다보스를 찾아 뉴노멀(포스트 뉴노멀) 시대에 대한 혜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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