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준 하나은행장은 "중국에서 프라이빗뱅킹(PB) 영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준 은행장은 최근 매일경제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국내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은 자산관리 영업 노하우를 중국에서도 활용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하나은행은 이를 위해 한국계 은행 중 가장 먼저 금리제한을 받지 않는 고금리상품을 중국에서 출시했고, 지난해에는 한국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VIP 다이아몬드 카드도 출시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