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이 독일 콘티넨탈사와 합작한 전기차 배터리회사 'SK 콘티넨탈 이모션(E-motion)'이 정식 출범했습니다.
SK이노베이션과 손잡은 콘티넨탈은 지난해 327억 유로, 한화 약 47조원의 매출을 기록한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 업체입니다.
양사는 합작회사에 5년간 2억7000만유로, 약 4천억원을 51 대 49의 비율로 투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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