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표적인 전자업체 소니가 미국 본사 빌딩을 매각키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매각은 실적 부진에 따른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매각액은 약 11억 달러 한화 기준 약 1조1,600억원 수준입니다.
매각절차는 3월에 완료되며, 소니는 빌딩 매각 이익을 2012년 회계연도 결산 영업이익에 포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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