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들어 외국계은행들이 대출금리를 낮췄습니다.
최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씨티은행은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최대 0.12% 포인트 내렸고, SC은행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대출 금리를 최대 2% 포인트까지 낮췄습니다.
전문가들은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외국계 은행들이 '경제 민주화' 공약을 의식해 금리를 낮추고 있다고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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