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일본에게 중기적으로 중요한 것은 정부 부채를 안정화하는 정책이라고 말했습니다.
피치는 일본의 경기 부양책들이 등급을 바꿀만큼 충분하지 않다며, 공공 재정 안정화를 위한 새로운 경제 정책 방안들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소비세 인상으로 GDP의 2.5%의 수익을 얻을 것으로 기대했다며, 소비세 인상 연기가 '재정안정에는 부정적'이라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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