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투자증권이 매물로 시장에 나왔습니다.
예금보험공사가 경영관리 중인 솔로몬 저축은행은 아이엠투자증권 지분 매각을 위한 입찰 공고를 21일에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매각 지분은 2천 2백만여 주로 지분의 52.08%에 달합니다.
앞으로 다음 달 15일까지 비밀유지확약서가 접수되고 3월 이후부터는 예비실사와 본입찰, 우선협상 대상자 등이 선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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