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5년래 최저수준으로 줄어들며, 침체된 미국 고용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했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주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계절조정수치로 33만 5000건으로 2008년 1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직전 주에 비해 3만 7000건 감소한 것으로, 이는 2010년 2월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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