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거액자산가들은 분산투자 차원에서 평균 5개 금융회사와 거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화투자증권이 금융자산 2억5천만원 이상을 보유한 자산가들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성향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복수 거래의 원인으로는 '금융기관별 전문성과 투자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분산투자 차원에서'라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의 68%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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