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한파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자동차 신규등록 건수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 신규등록 건수는 154만대로 2011년과 비교해 3.1% 감소했습니다.
이처럼 자동차 신규등록이 줄어든 것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4년만에 처음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