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모든 금융업권을 대상으로 검사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금감원은 은행과 증권, 보험, 카드 등 전체 금융업권에 대한 검사를 곧 시작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은행의 경우 오늘부터 자산건전성과 부실채권정리 등을 점검할 예정이고, 보험업은 생명보험협회와 보험연수원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검사할 계획입니다.
카드사는 다음주부터 순차적으로 특별검사를 시작할 방침이고, 증권사와 저축은행에 대한 검사는 현재 진행중이거나 시작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