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가 그리스에 33억유로 규모의 구제금융을 집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16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그리스가 세수를 늘리는 등 추가 증세안을 통과시키며 긴축을 강화하자 IMF는 그동안 미루던 구제금융을 집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IMF에 이어 유럽연합도 92억유로 규모의 구제금융 집행을 승인할 계획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