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연방준비제도는 미국 경제가 더디지만 완만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6일 연준은 '베이지북'을 통해 "지난 12월 말부터 올해 초까지 대부분의 지역에서 완만한 경제확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고용 개선 신호가 크지 않지만 자동차와 주택 판매가 증가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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