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법원이 삼성전자의 태블릿PC가 애플의 디자인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고 판결했습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네덜란드 법원은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10.1과 8.9, 7.7 등 세 모델이 애플 아이패드의 외관 디자인을 베끼지 않았다고 판결했습니다.
또 법원은 패소한 애플측에 대해 이번 두 회사의 소송비용 13만유로를 모두 부담하라고도 지시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