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지난해 항공교통량이 55만1천744대로 전년대비 7.4%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소형 훈련항공기의 인기로 양양공항 교통량은 68% 급증했으며, 월별로는 여행 성수기인 5~8월, 10월 교통량이 많았습니다.
국토부는 지난 10년간 항공교통량이 연평균 5% 이상 증가했다며, 앞으로 항공업무 종사자에 대한 교육훈련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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