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정보 제공업체 리치커뮤니케이션즈가
하이쎌의 전 최대주주로부터 주식을 양도받으면서,
하이쎌의 최대주주로 올라섰습니다.
하이쎌은 어제(15일), 최대주주인 진양우 외 1인이 리치커뮤니케이션즈에 보유 주식 220만8,450주를 양도해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공시했습니다.
보통주 한 주당 4,301원, 총 95억원에 리치커뮤니케이션즈에 양도한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습니다.
하이쎌 측은 "대주주 지분매각을 통해
하이쎌에 신규 유입되는 자금은 최소 60억원 이상"이라며 "인쇄전자 사업을 성공시키는 결정적인 단초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서환한 기자]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