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원자재 가격동향을 나타내는 코이마 지수가 석 달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수입업협회는 지난달 코이마 지수가 전 달보다 0.4포인트 하락한 348.93포인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입업협회는 경기침체 여파로 국제 원자재 시장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인 가운데 밀과 옥수수 등 주요 곡물가격이 기상악화로 인한 생산량이 감소로 가격이 크게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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