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삼성복지재단이 공동으로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에서 사회복지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작은나눔 큰사랑'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작은나눔 큰사랑'은 전국의 사회복지 기관에서 실시하는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올해는 총 329건의 프로그램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거쳐 총 30개의 프로그램이 선정돼, 지원금은 3억1천500만원에 이릅니다.
'작은나눔 큰사랑'은 1991년 시작된 이래 현재까지 총 1,825건의 프로그램에 377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유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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