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삼성화재·삼성카드 3사가 디지털운행기록계 DTG의 구입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는 솔루션상품을 내놨습니다.
기존 화물자동차들은 지난 2010년 개정된 교통안전법 시행령에 따라 2013년 말까지 의무적으로 DTG를 장착해야 합니다.
3사는 서울 중구 을지로 SK T-타워에서 무선형 '스마트 DTG' 솔루션 공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 등 3사는 준비기간을 거쳐 3월부터 '스마트 DTG' 공급을 위한 제휴 서비스를 본격 론칭 할 예정입니다.

유재준 기자 [yoo.j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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