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정부가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150억 달러의 추가 대출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IMF 대출은 우크라이나 정부가 재정적자 감축에 필수적인 가스와 난방비 인상 등을 시행하는 데 거부감을 드러내고 있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한편 전문가들은 우크라이나 경제가 주요 수출품인 강철에 대한 수요 감소로 침체에 빠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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