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동양증권 차장
대우인터내셔널은 국내 제일의 종합상사로서 최근 가스전 개발 등 해외
자원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대우인터는 2010년 포스코에 인수된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철강제품의 물량이 확대되고 있는데, 올해 2013년 상반기엔 미얀마 가스전 생산을 개시할 예정이기에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급상황은 최근 외국인들이 지속적으로 매도세를 보이고 있으며, 기관은 매수세로 전환했습니다. 대우인터는 앞으로 가스판매가 본격적으로 매출을 일으키며 실적이 호조세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향후 주가가 눌림목 구간에 접어들면 매수 관점으로 접근하는 전략을 권합니다. <여보세요>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