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업계가 올 한해 '노후·교통·생활·산업에서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앞장설 것으로 보입니다.
손해보험협회는 기자간담회에서 2013년 한해동안 손보산업과 직결된 '노후안전, 교통안전, 생활안전, 산업안전' 등 4대 안전분야 전반에 체계적인 안전망을 구축하기로 밝혔습니다.
문재우 손해보험협회 회장은 "박근혜 당선인도 대한민국을 안전한 사회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면서 손보업계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정책, 자동차 손해율 개선을 비롯해 다섯가지를 핵심사업을 선정해 추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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