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2013년 새해 경영전략·사업계획 공유, 열정적 추진을 위한 리더십 고취를 위해 '2013년 새출발 임원·본부장 워크샵'을 실시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이번 워크샵 프로그램 중 '2013년 경영계획 공유의 시간'에는 올 한해 예상되는 저성장의 경영환경에 대한 현실적 인식과 이에 대비한 2013년 외환은행의 경영계획 발표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어떤 자리에서건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면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며 "올 한해 임원 본부장이 주체적으로 CEO를 찾고 대화하는 소통의 자리를 확대하자"고 말했습니다.

[서환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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