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 임직원들의 직장생활 에피소드를 책으로 발간해 화제입니다.
기술보증기금은 지난해 5월부터 임직원들의 직장 에피소드를 모아 책으로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책은 직장생활사라는 특징을 살려 신입 편을 시작으로, 출근 편, 내근 편, 외근 편, 마지막으로 퇴근 편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유문재 경영협력실장은 "끼리끼리 회자되다 소멸될 수 있는 에피소드를 공유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기술금융에 매진할 수 있는 새로운 에너지를 얻게 될 것이다"라고 편찬소감을 밝혔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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