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비대증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국산 발기부전 치료제 '자이데나'의 해외 진출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동아팜텍은 개발 중인 신약 '자이데나'가 멕시코에서 진행 될 임상 시험에 대해 멕시코 보건부의 승인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임상시험은 발기부전증과 전립성비대증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환자에 대해 자이데나의 주성분인 유데나필의 안전성과 유
효성을 평가하게됩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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