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장남인 구광모 LG전자 차장이 미국 뉴저지의 미주법인 생활을 접고 본사 TV 핵심부서로 돌아와 본격적인 경영수업에 들어갔습니다.
구광모 차장은 최근 인사에서 LG전자 HE사업본부 TV선행상품기획팀으로 발령받아 서울 본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구 차장이 일하는 팀은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전략을 짜는 주요 부서로 알려졌습니다.
이로써 고 구인회 창업회장-구자경 명예회장- 구본무 회장-구광모 차장 등으로 이어지는 LG가(家) 4세 경영에 가속도가 붙는 양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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