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세관은 지난해 고가 명품을 들여오려다 적발된 사례가 총 6만1703건으로 전년보다 38% 늘어나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하루 입국객 4만4000명 중 평균 169명이 고가 유명 상품을 반입하다 적발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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