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연방정부 채무한도 문제 해결 방안으로 거론돼온 1조달러(약 1060조원)짜리 백금동전을 발행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2일 "미국 정부가 이미 사용한 재정의 빚을 갚기 위해 논의되는 옵션이 두 가지 있다"면서 "이 가운데 초고액 백금동전 발행은 해결책이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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