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의 피터슈라이어 사장이 현대차 디자인까지 총괄하게 됐습니다.
현대차그룹은 "현대ㆍ기아차의 디자인 역량을 높이고 이를 통해 브랜드 혁신을 강화하기 위해 피터 슈라이어 사장을 현대ㆍ기아차 디자인총괄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결정에 따라 현대ㆍ기아차 디자인총괄 담당직과 조직이 새롭게 만들어졌습니다.
디자인총괄 담당은 현대ㆍ기아차 디자인 부문 간 조율을 맡고 양사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일을 추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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