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가 독일 자동차 시장에서 지난해 수입차 판매 1위에 올랐습니다.
독일 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독일에서 15만5,673대를 판매해 프랑스의 르노와 체코 스코다를 제치고 수입차 판매 1위를 차지했습니다.
2011년에는 3위였던 현대·기아차의 판매량이 급증한 것은 꾸준히 경쟁력있는 신차를 내놓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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