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증권사를 특화·전문화하기 위해 증권사 분사를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합니다.
이 방안은 기존 증권사에서 특정 업무를 전문적으로 하는 중소형 증권사를 별도 법인으로 분리해 육성한다는 것이 골자입니다.
현재는 한 기업이 복수의 증권사를 운영하지 못합니다.
만약 분리가 허용되면 온라인 전문 증권사, 자산관리 중심 증권사, 법인 영업 및 투자은행(IB) 전문 증권사 등으로 특화가 가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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