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력직 인수위원회가 박근혜 당선인의 최대 경제 현안인 가계부채 해결을 위해, 다중채무자 일원화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수위 핵심관계자는 "가계부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최우선 과제가 다중채무자 문제인 만큼 이들을 한 곳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수위는 모든 금융사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프리워크아웃, 국민행복 기금 활용 등의 방안에 대한 검토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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