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서초 센트럴시티 컨벤션센터에서 '2013년 전국지점장 판매결의대회'를 열고 올해 국내 판매 목표 달성을 다짐했습니다.
기아차는 올해 K·R시리즈, 모닝, 레이 등 판매를 강화하고 카렌스 후속 모델, 쏘울 후속 모델 등 신차를 출시해 내수 점유율 32%를 달성한다는 목표입니다.
지난해에는 국내 시장에 48만2천대를 판매했으며 시장 점유율은 전년 대비 0.1%포인트 높은 31.3%였습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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