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모바일게임 '홈런배틀2'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시작한 2013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이하 CES) 삼성전자 부스 현장시연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홈런배틀2'는 야구의 홈런 더비를 응용해 계속 홈런을 치며 다른 사람들과 성적을 겨루는 스마트폰용 스포츠 대전 게임으로 시리즈 누적 2,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어 왔습니다.
이번에 CES를 통해 시연되는 '홈런배틀2'는 스마트 TV의 게임 화면을 보면서 갤럭시노트Ⅱ를 손에 쥐고 배트처럼 휘둘러 공을 치는 등 삼성전자의 '올쉐어캐스트'(AllShare Cast) 기능에 특화된 버전입니다.
[서환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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