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가 지난달 원유생산을 5% 줄여 3년 내 가장 많은 감산을 나타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사우디의 지난해 12월 원유 생산량은 902만5,000배럴로 949만배럴을 생산한 전달보다 줄었습니다.
이는 2009년 1월 이후 가장 큰 감산으로, 아시아권의 수요 감소가 주된 이유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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