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이 정부와 협의해 불황 기업의 고용 유지를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회장단은 "고용 유발 효과가 높은 산업에 투자를 우선 검토할 것"이라며 "조선·철강·건설 업종 기업들의 고용유지 방안을 정부와 협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중소기업과의 상생에 대해선 기술개발비, 원자재 구매 등을 지원하고 보증·대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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