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완성차 수출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12월 수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0.4% 증가한 316만5689대였습니다.
하지만 내수는 141만857대로 전년보다 4.3% 감소했습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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