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자동차 생산량이 내수부진과 자동차 노조 파업 등의 여파로 전년대비 2.1% 감소한 316만6천대로 집계됐습니다.
수출은 북미와 동유럽·아프리카를 중심으로 0.4% 늘었으며, 중·대형차의 판매가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자동차 부품 수출액은 6.5% 증가한 245억9천만 달러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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