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말 삼성그룹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추위 속 공부방에서 고생하는 저소득층 아이들을 돕기 위해 '따뜻해유'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이에 불과 나흘만에 4천700만원의 기금을 조성됐고, 전국 공부방 열 곳에 연료비와 방한 제품을 지원이 지원됐습니다.
삼성은 이처럼 사회적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 내고 진정성 있게 소통하기 위해 소셜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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