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동양증권 차장
최근 자동차주와 자동차부품주들의 약세 영향을 받으며 국내 타이어주들이 약세 흐름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넥센타이어는 국내 3대 타이어 메이커로서 자동차용 타이어의 제조와 판매를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수급상황으로 개인들의 매수세가 눈에 띄며 외국인은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넥센타이어는 환율 하락이 저렴한 가격에 원자재를 수입할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수출에 있어서는 악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주가는 큰 폭으로 하락한 상황으로 지난 11월달의 저점권에 진입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현재 가격대는 높은 가격 매력도가 있기에, 단기적인 매수 접근이 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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