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의 아파트 값이 하락한 가운데 단독주택의 가격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리서치전문업체 리얼투데이가 국민은행 주택가격지수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국의 아파트 가격은 0.19% 하락했지만 단독주택의 집값은 0.8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서울의 경우 지난해 아파트 가격이 4.48% 떨어진 반면 단독주택은 0.14%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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