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에서 커피전문점과 같은 비알콜 음료업점과 편의점 등은 늘었지만 PC방과 부동산중개업 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2012년도 사업체 조사 결과 2011년 말 현재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 수는 총 75만2285개로 전년 대비 3.09% 증가해 전국 사업체의 21.68%가 서울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년대비 증감현황을 보면 비알콜 음료점업이 20.1%, 한식 음식점업이 1.94%, 체인화 편의점이 18.64% 각각 증가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