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과 중국이 300억 달러 규모의 통화 스와프 협정 체결에 합의하기로 했습니다.
브라질 언론은 브라질 중앙은행장과 중국 인민은행장이 지난 6일 밤 스위스 바젤의 국제결제은행에서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양국 중앙은행이 수 주 안에 통화 스와프 협정에 공식적으로 서명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다음 달 중순 열리는 G20정상회의에서 협정이 체결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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