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연강재단은 서울 남대문로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기행문집 '중국, 세계의 경제의 새로운 축'출판 기념회를 열었습니다.
이 기행문집은 연강재단이 주관한 '2012 교사 해외 경제시찰'에 참가한 초·중·고 교사들이 중국의 경제와 문화를 체험한 소감을 엮은 책입니다.
이날 박용현 이사장은 "장차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에게 현실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가르치려면 교육자가 먼저 세계 경제 흐름을 읽고 체험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선생님들의 체험이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인재양성에 밑거름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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