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기아자동차 압구정 사옥에서 홍명보 전 감독과 공동마케팅 협약식을 열고 앞으로의 활동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기아차 측은 "축구를 매개로 한 마케팅과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기아차는 2013년형 K9 출시를 맞아 홍 전 감독이 모델로 등장하는 새로운 TV 광고를 이달부터 방영할 계획입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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