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주요 투자은행들이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3.0%로 전망했습니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10개 글로벌 투자은행들은 한국의 올해 GDP 성장률을 평균 3.0%로 내다봤습니다.
가장 낮은 곳은 노무라증권과 도이치방크 2.5%였으며, 가장 높은 곳은 모건스탠리 3.7%였습니다.
국제금융센터는 미국 경제의 상저하고와 유로존 경기침체 완화 등으로 한국과 중국·인도의 성장세가 개선될 것이라고 관측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